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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넷플릭스 감상 - 메시아 2편 (시즌1 완결) ~처럼
    카테고리 없음 2020. 2. 20.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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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플릭스 #메시아 #시즌최초 #스포하나러(시즌최초 스포하나러) 구독자 입장에서 보면 이처럼 영리한 감독이 있을까. 여러 가지 의미에서 화제성이 충분한 소재였고 에피소드마다 여러 의미가 부여될 것 같은 장면이 많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곰곰이 생각해 보니 감독은 지본인 가문은 인물의 대사에 힌트를 남기곤 했습니다. 예를 들어 마지막 에피소드에서 양치기 소년이 본인인데 그는 친국 사이에서 허풍쟁이에 가까운 놈이다. 사자를 막대기로 물리치고 사막 한가운데서 우주선을 본 놈이기 때문이다. 그런 대감독은 그의 시선을 통해 시즌 첫 막을 내린다. 추락한 비행기에서 자신을 납치한 하나당을 살려냈다고 묘사하고 있다.#잔다르크 #아주최근에 태어났다면?드라마이긴 하지만 벼락치기 이후 드라마 같은 건 꽤 있었을 것이다. 본인은 드라마를 보면서 잔 다르크에 대한 후대의 평가가 재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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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녀인지 마녀인지 평가가 불분명하고, 사후에 성녀로 추앙받을 만큼 갈등적인 시대에 태어난 그녀는 어느 날 갑자기 신의 계시를 전하며 행동에 옮긴다. 특별한 기록이 없다고 했던 그녀라서 정확한 평가가 어렵겠지만 당일 태어났다면 정상인으로 판정받기는 어려웠을 겁니다. 그럼에도 그가 재판을 받고, 그 당시에도 추기경을 비롯한 주변을 놀라게 한 것은 신성성을 의심하는 질문에 답변에 감탄할 만큼 잘했다는 평가가 나온다.이 대목은 드라마에서도 볼 수 있지만 극중 인물이 알마시히에게 메시아입니다를 의심하는 질문에 즉답하지 않고 상대방에게 울림을 전하는 답과 질문으로 응수하는 패턴이 이어진다. 질문 자체에 메시아가 아니라는 것을 추정하는 스토리가 포함되어 있지만, 즉답하지 않는 소음으로 상대를 놀라게 하는 방식입니다. 다만, 이 대응이 통하지 않았던 인물이 있었지만, 곧바로 CNN이 이 장소에서, 기자라는 캐릭터의 특성상 골시리의 특유 화법을 간파해, 재빠르게 질문을 계속하는 장면이 연출된다. 나중에 파얌 고르실리라는 인물의 정체를 언론에 보도하는 역할도 이곳 사람들이 하게 된다.#스릴러 드라마를 객관적으로, 그리고 즐기면서 보려고 노력한 결과 감독 수와 그에 이끌려 점포에 몰리는 극중 인물과 구독자들의 반응이 예상됐다. 넥플릭스의 특성상 구독 콘텐츠를 보면 관련 콘텐츠가 과인이 되지만 이 드라마는 관련 콘텐츠가 수사적 내지 스릴러물이 과인된다. 전혀 종교적인 드라마가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감독이 예정하고 내놓은 묘수가 종교였기 때문에 드라마가 화제가 되지 않았나 싶다. 만약 시즌 2이 나 오시면 시즌 한개로 보인 묘수는 요즘처럼 받아들여지지 않을 것이라는 교은헤이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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